이재은 인스타그램
배우 이재은이 출산을 앞두고 병원에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재은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이제 분만하러 고고싱, 준비 과정이 기네요, 그래도 열 달을 꼬박 품고있다 막상 세상 밖에 나온다 하니 왠지 모를 이 시원섭섭함은 뭘까요? 아무쪼록 산모도 아기도 건강하길. 기도하며 빠샤! 힘내자!”라며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런데 아닌 게 아니라 살짝 무섭시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면서 긴장된 마음을 드러내기도. 그는 ‘노산맘’ ‘생애 최고의 순간’ 이라는 해시태그(핵심어표시)를 덧붙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