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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료-인프라 갖춘 ‘둔산 더샵 엘리프’

입력 | 2022-11-22 03:00:00

대전 서구에 최고 33층 23개동 조성
48~84m² 전용면적 1935채 일반분양




포스코건설은 대전 서구 용문동에서 ‘둔산 더샵 엘리프’(조감도)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둔산 더샵 엘리프’는 대전 서구 용문동 225-9번지에 23개 동(지하 3층, 지상 최고 33층), 총 2763채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48∼84m²의 일반분양 물량 총 1935채가 공급된다. 도보 10분 거리에 대전 지하철 1호선 용문역이 위치한 데다 대전역, 서대전역 모두 대중교통으로 30분 내에 도달할 수 있다.

주거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앞에 유등천이 흐르고 탄방초등학교, 탄방중학교 등 교육 시설이 도보 30분 내에 위치해 있다. 이 외에도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생활 편의시설과 충남대병원, 대전성모병원 등이 모두 차량으로 15분 내 거리에 있다.

입주민들을 위한 시설도 확충됐다.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가 주차장 기둥에 설치됐다. 스마트홈 서비스 ‘아이큐텍(AiQ TECH)’을 통해 조명, 난방, 가스 등을 외부에서 제어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독서실, 북카페 등이 조성된다. 접수가 끝난 1·2순위 청약 결과는 23일 발표되며 계약은 다음 달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


정서영 기자 cer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