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개장터’로 유명한 가수이자 화가인 조영남의 개인전이 대구에서 열린다. 그는 오는 25일부터 12월4일까지 대백프라자 특별전시장에서, 28일부터 12월15일까지 갤러리동원 앞산에서 작품 40여점을 이원 전시한다. (대백프라자갤러리 제공)/뉴스1
22일 대구 미술계에 따르면 조영남은 오는 25일부터 12월4일까지 대백프라자 특별전시장에서, 28일부터 12월15일까지는 갤러리동원 앞산에서 작품 40여점을 이원 전시한다.
‘화투’ 그림으로 유명한 조영남은 오는 25일부터 12월4일까지 대백프라자 특별전시장에서, 28일부터 12월15일까지 갤러리동원 앞산에서 작품 40여점을 이원 전시한다. (대백프라자갤러리 제공)/뉴스1
조영남은 “대구는 대한민국 현대미술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던 곳으로, 그 유명한 이인성을 비롯해 현대미술의 정점식을 키워냈다”며 대구 전시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대구=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