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SNS 캡처
배우 김희선이 딸과 여행을 즐기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venice beach by Iren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선이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찰리 채플린 벽화 앞에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그는 검은 옷에 긴 치마를 입고 스타일리시함을 뽐내고 있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2007년 사업가 박주영과 결혼해 2009년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지난 7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블랙의 신부’에 출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