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로 유명한 배우 김민희가 3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했다.
김민희는 22일 오후 6시 새 싱글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좋아 좋아’와 ‘아야아야’, 비내리는 밤‘ 등 3곡의 노래가 담겼다.
김민희는 1978년 MBC 탤런트로 데뷔해 1980년~1981년 KBS 2TV 드라마 ’달동네‘에서 똑순이 역으로 출연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2018년 가수 ’염홍‘으로 나섰다.
관계자는 “김민희가 가수로서의 컴백과 함께 방송은 물론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