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방송 화면 캡처
오연수가 두 아들의 꿈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에는 고두심과 인연이 있는 배우 오연수가 출연해 가을 여행에 나섰다.
이날 고두심은 오연수에게 과거 미국에서 생활한 것에 대해 물었고, 오연수는 “미국에 2년을 잡고 갔다가 애들을 놓고 오기가 그래서 7년을 있다 왔다”라며 “애들만 보냈으면 후회했을 것 같다, 내가 있어서 애들도 고마워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제 잘 키워놨으니 자립시키고 나 자신을 위해 살려고 한다”라고 했다.
한편 오연수는 지난 1998년 손지창과 결혼해 두 아들을 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