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달 전 서울시 교육감 후보. 2022.5.19/뉴스1
검찰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서울시교육감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조영달 전 서울대 교수에 대해 금품제공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제2부(부장검사 이상현)는 전날(22일) 조 전 교수 등 3명에 대해 금품제공 등으로 인한 지방교육자치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3일 밝혔다.
조 전 교수는 지난㈜ 6월1일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보수진영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