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전기 세단부터 플래그십 세단,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모델을 아우르는 다양한 차량 및 제작 지원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은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등이 출연해 방영 전부터 큰 기대감을 모았다.
주인공 윤현우와 진도준, 1인 2역을 연기하는 배우 송중기는 극 중 ‘더 뉴 EQS 450+ AMG 라인’을 탄다. 더 뉴 EQS는 메르세데스-EQ 브랜드가 최초로 선보인 고급 전기 세단이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메르세데스-AMG G 63 ’ 등의 차량 지원을 통해 드라마 속 풍성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요하네스 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최상급 S클래스부터 전기 세단 더 뉴 EQS까지 드라마 캐릭터와 조화를 이루는 각양각색의 차량을 소개하게 됐다”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앞으로도 보다 신선한 방법으로 고급 감성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