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 ⓒ News1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 한국프로스포츠협회,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함께 2023 KBO 신인지명 선수에 대한 도핑 검사를 실시한 결과 대상 선수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KBO는 2023 KBO 신인지명 선수 110명 중 대학진학예정 선수 1명을 제외한 109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4일부터 12일까지 도핑 방지 교육과 도핑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한국도핑방지위원회는 지난 22일 선수 전원이 음성으로 판정됐다는 결과를 KBO에 통보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