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까지 오승윤 등 10명 참여
광주 롯데갤러리가 2023년 1월 15일까지 지역 작가와 함께하는 전시회를 진행한다. 롯데갤러리는 롯데백화점 광주점 11층에 있다.
오승윤(판화), 박종갑(한국화), 이진욱(도예), 정은진(섬유예술), 김전욱(목공예), 정정하(회화), 신민석(목공예), 임어진(대나무공예), 박유진(바구니보), 이세현(사진) 등 작가 10명이 참여하는 전시회 주제는 ‘쓰임새와 아름다움’이다.
우리 삶 속에 녹아 있는 예술 작품의 아름다움과 쓰임새를 작가들의 시선으로 풀어 낸 작품을 선보인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