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댄서 허니제이가 오사카에서 신혼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2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과 밀착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오사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모습. 그는 “몇년만에 온 오사카는 익숙하면서도 조금은 낯설기도 하다”며 “몇년 사이 이곳도 변했고 나도 변했어”라고 남겼다.
앞서 허니제이는 지난 1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초 지난 4일 화촉을 밝힐 예정이었지만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하며 결혼식을 18일로 연기한 바 있다. 허니제이는 지난 9월 직접 임신과 결혼 소식을 밝혔다. 이후 10월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예비 신랑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예비 신랑은 훤칠한 비주얼의 훈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