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타운하우스
최근 전원생활의 쾌적함과 도심 생활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타운하우스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경기 용인시에서 ‘어바인’ 타운하우스를 분양한다.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일대에 들어서는 용인 ‘어바인’은 면적 4만478m², 건폐율 26%, 용적률 100%의 120채 규모 대단지 타운하우스로 사면보강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전문기업인 ㈜코리아에스이가 시행을 맡았다.
단지는 기존의 단독주택과는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장점으로 내세웠다. 주변 대비 건폐율이 높고 철근콘크리트(RC) 시공으로 내구성이 우수해 비바람 및 화재에 강하며 차음성도 좋아 소음 걱정이 덜하다.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해 아이들의 아토피나 호흡 관련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폐쇄회로(CC)TV가 각 가구에 기본으로 설치되며, 전열 교환기 시스템을 적용해 미세먼지 차단, 실내 공기 청정과 온습도 유지 등이 편리하다.
차량 5분 거리에 코스트코, 10분 거리 이내에 이케아, 롯데아울렛, 이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을 비롯해 용인시청과 세무서 등의 공공기관과 동백 세브란스병원,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강남병원 등 의료시설, 용인시립도서관, 용인중앙공원 등이 위치하며, 동탄2신도시·동백지구·역북지구의 생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교통 환경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국도 57호선 등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과 경기 성남시 분당 및 판교까지 진출입이 모두 용이하다. GTX-A 동탄역과 보정역, 분당선 연장선인 보정역 등도 예정되어 있다.
용인시는 삼성 기흥사업장, SK하이닉스반도체 등 대기업의 입주와 함께 산업단지, 테크노밸리 등 젊은 일자리 수요층이 풍부하다. GTX-A, 동탄∼인덕원선, 서울∼세종 고속도로 등 교통망 확충과 용인연세의료클러스터, 용인플랫폼시티 등 대형 호재들도 예정되어 있다. 용인플랫폼시티는 총사업비 약 6조 원을 투입해 기흥구 일원 272만5532m²에 경제도심형 복합자족도시를 조성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으로 완공 시 인프라는 물론이고 각종 미래가치 역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어바인 타운하우스는 현장에 홍보관을 운영 중에 있으며, 사전 예약을 받아 가장 인기 있는 가구부터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