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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달콤’ 딸기샌드위치 완판 행진

입력 | 2022-11-25 03:00:00

GS리테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가 이달 22일부터 딸기샌드위치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현재 GS25는 ‘우리동네GS’를 통해 딸기샌드위치 2종을 사전 예약으로 판매하고 있다.

올해 GS25가 선보이는 상품은 딸기샌드위치와 크림토끼딸기통통샌드위치 등 2종이다. 2종 모두 인기 캐릭터인 몰랑이가 함께한다. 생크림을 연상시키는 백색 몰랑이가 딸기의 빨강 색감과 어우러지며 신선함과 상큼한 느낌을 배가시켰다.

본격적인 딸기 시즌이 다가오면서 딸기샌드위치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우리동네GS’의 사전예약 메뉴에는 주문이 몰리면서 하루 준비 물량인 400개가 연일 매진되고 있다. 특히 GS25는 올해 처음으로 내놓은 크림토끼딸기통통샌드위치가 ‘소식좌’들이 즐겨 찾는 메가 히트작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25가 소식좌를 겨냥해 출시한 크림토끼딸기통통샌드위치는 1조각으로 구성됐다. 딸기샌드위치가 2조각으로 구성된 반면에 1조각인 이 상품은 생크림과 딸기 양을 풍성하게 채운 것이 특징이다. 생크림 양은 딸기샌드위치의 1조각 보다 2배, 딸기 양도 약 30% 더 늘렸다.

GS25는 22일부터 수도권 GS25에 크림토끼딸기통통샌드위치를 우선 출시했다. 또한 딸기 수급 여건에 맞춰 딸기샌드위치 출시는 12월 초로 예정됐다.

GS25는 딸기샌드위치 2종 사전 예약이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자 딸기 수급 산지도 긴급히 확대하기로 했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