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겨울나기] KGC인삼공사 정관장 홍백작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유행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겨울철 독감(인플루엔자) 환자도 급증하며 두 질병이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고령층은 나이가 들수록 몸의 면역력과 회복력이 떨어지게 되어 더욱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 중 면역력을 대표하는 제품이 바로 ‘홍삼’이다.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공식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홍삼은 인삼을 수증기로 쪄서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과 홍삼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이 조화를 이뤄 피로물질 농도를 감소시키고 에너지 생성 호르몬을 촉진시켜 피로개선에 효과적이다. 또한 대식세포 활동 촉진을 통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30세가 넘어가면 뇌세포가 감퇴하기 시작하면서 기억력이 서서히 저하되는데, 이때 홍삼은 저하된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정관장 홍백작’은 식욕 부진, 치아 문제, 부실한 식사 등으로 인해 마그네슘 섭취가 낮은 고연령층을 위해 마그네슘도 첨가했다.
이 밖에도 ‘정관장 홍백작’은 당귀, 산수유, 녹용, 엽산 등 시니어 맞춤 부원료를 더해 노년기 건강을 관리한다. 깔끔하고 건강한 맛을 구현한 액상형 파우치로 포장되어 휴대가 간편하고 섭취가 용이한 점도 특징이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