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캐나다 체크인’을 한다.
tvN 예능물 캐나다 체크인은 이효리가 해외 입양 보낸 개를 만나기 위해 캐나다로 떠나는 여정을 담는다. 10년 넘게 유기견 봉사하며 인연을 맺은 개를 찾아 나선다. 올해 초 선보인 티빙 ‘서울체크인’ 두번째 시즌이다.
1차 티저 영상에서 이효리는 “이 방송 팬이 될 것 같다”며 “내가 죽는 날까지 돌려볼 것 같다”고 털어놨다. 여행을 즐기는 모습도 엿볼 수 있다. 개를 입양한 가정을 방문하고, 캐나다 풍경도 담는다. 총 12일간 1만5000㎞를 드라이브하고 와이너리 등을 방문한다. 서핑, 쇼핑, 캠핑 등도 즐길 예정이다.
다음달 17일 오후 10시40분 첫 방송.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