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정산 등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가수 이승기가 연인 이다인과 지인 돌잔치에 동반 참석하며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25일 한 관계자는 뉴스1에 “이승기와 이다인이 최근 지인 자녀의 돌잔치에 동반 참석했다”며 “여전히 변함 없는 애정으로 함께 지인들과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현재 이승기는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갈등 중이다. 이승기는 데뷔 이후 음원 정산료를 제대로 받은 적이 없다며 지난 15일 소속사에 내용 증명을 발송했다. 이후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논란에 사과하면서도 “음원 정산 관련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입장을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