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횡단보도 손짓 캠페인 진행
11월 23일 도로교통공단이 서울 종로구 안국동사거리에서 보행자와 운전자 간 소통을 통해 안전한 교통 문화를 만들기 위한 ‘횡단보도 손짓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횡단보도 손짓 캠페인’은 7월 보행자 보호 의무가 강화된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됨에 따라, 횡단보도 위 보행자와 운전자의 비언어적 소통을 유도하여 횡단보도 일시정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이다. 도로교통공단 제공
도로교통공단은 23일 서울 종로구 송현동 안국동사거리에서 보행자와 운전자 간 소통을 통해 안전한 교통 문화를 만들기 위한 ‘횡단보도 손짓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공단은 각종 홍보물과 공단 마스코트 호둥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횡단보도 손짓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7월 12일 시행된 개정 도로교통법에 대한 안내를 함께 진행했다.
‘횡단보도 손짓 캠페인’은 7월 보행자 보호 의무가 강화된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됨에 따라, 횡단보도 위 보행자와 운전자의 비언어적 소통을 유도하여 횡단보도 일시정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이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