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허경환이 ‘미우새’ 아들들의 집을 전전하던 고급 변기의 새 주인이 됐다.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사장님이 준 회비를 걸고 단합대회를 했다.
연예인에게 전화하는 미션을 했다. 이상민은 강부자에게 전화했다. 강부자는 이상민의 전화번호를 등록해놓지 않은 듯했다. 알고 보니 전화번호를 모두 외운다고 해 감탄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최진혁은 최민수와 통화했다. 임원희는 안전하게 정석용을 선택했다. 그런데 믿었던 정석용이 전화를 받지 않았다. 마지막 회비 100만원이 사라졌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