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스페셜] 데이드리머
패브릭 전문 브랜드 데이드리머는 다양한 패브릭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화사한 베이지와 아이보리 컬러 조합의 러그는 다양한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연출할 수 있다. 화사한 톤의 컬러감과 포인트 도형 패턴이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러그 하나만으로도 공간에 새로운 분위기를 더한다.
‘미아’는 장모 러그로 부드러운 촉감과 풍성함이 특징이며 발에 닿는 촉감이 뛰어나다. 겨울에 보일러 등의 난방을 사용했을 때를 우려해 바닥에 닿는 뒷면을 합성섬유가 아닌 100%면으로 제작하여 안전하며, 러그 테두리는 코일 편직 스티치 기법으로 섬세하고 견고하게 마감해 끝부분이 말리거나 붕 뜨는 현상이 덜하다.
프리미엄 러그는 나일론 소재로 내구성이 우수해 오랜 기간 사용에도 변형이 적은 제품이다. 소재 자체의 회복력이 좋은 것은 물론이고 액체류로 인한 오염에도 강하기 때문에 식탁 아래에 깔아 주방 인테리어 러그로도 사용할 수 있다.
‘세나 페이크 퍼 블랭킷’은 높은 보온성과 부드러운 촉감에 은은한 광택과 입체감이 느껴지는 매력적인 제품이다. 부드럽고 따뜻한 베이지 컬러의 제품으로 포근해 보이는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 블랭킷은 모조 토끼털로 제작해 자연스러운 광택과 촘촘한 질감을 최대한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털빠짐이 적어 먼지 걱정 없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