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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설비 제조공장 불…1명 연기 흡입, 3150만원 재산피해

입력 | 2022-11-28 15:07:00

28일 오전 7시 38분쯤 인천시 서구 석남동에 소재한 토양복원 설비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인천 서부소방서 제공


28일 오전 7시 38분쯤 인천시 서구 석남동에 소재한 토양복원 설비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직원 A씨(60대)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불은 또 집기류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315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오전 8시 15분 완진됐다.

소방당국은 화인을 조사중이다.

(인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