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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유기농 스킨케어 화장품… 유랑 브라이트닝 블루 오일 세럼 & 로즈 세라마이드 크림

입력 | 2022-11-29 03:00:00

Clean Beauty




천연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유랑(URANG)’은 2016년 12월 론칭했다. 국내는 물론 미국, 독일, 이탈리아, 영국 등 해외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본, 핀란드에도 진출했다. 특히 핀란드는 소코스(SOKOS) 백화점 60개 체인에 입점했다.

유랑의 모든 품목은 생산과정에서 음악과 함께 한다. 음악이 흐르는 공간에서 생산하며 제품에 특별한 에너지를 담는다. 유기농, 자연유래 성분을 사용하고 아로마테라피 블랜딩 공법으로 합성원료의 기능적 요소를 대체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화장품을 만든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브라이트닝 블루 오일 세럼

유랑 브라이트닝 블루 오일 세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식물성 오일 세럼. 30mL 5만4000원 대.


브라이트닝 블루 오일 세럼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애프터 선케어 제품이다.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스웨덴 비영리기관 NOC스웨덴의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쳐 ‘베스트 신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멜라닌 형성을 초기에 억제하는 특허미백 성분 ‘알파비사보롤’이 들어있어 피부 미백 효과가 뛰어나다. 신선하게 들여온 영국 녹차씨오일은 모공을 막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를 맑게 가꾼다. 블루 색상은 인공색소가 아닌 저먼카모마일에서 추출한 천연 색상이다.

다마스크 장미꽃수와 세라마이드가 피부를 촉촉하게∼
유랑 로즈 세라마이드 크림

유랑 로즈 세라마이드 크림 USDA 유기농 다마스크 장미꽃수가 피부에 탄력을 더하며 고함량 세라마이드가 수분 증발을 막고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가꾼다. 50mL 4만2000원 대.


유랑의 재구매율 1위 로즈 세라마이드 크림은 미국 코스트코에서도 단기간 1만 개 판매를 기록했다. USDA 유기농 다마스크 장미꽃수 33%가 피부에 탄력을 더하고 피부 진정을 돕는다. 세라마이드가 고함량으로 들어있어 피부 수분 증발을 막고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케어한다. 유기농 글리세린이 피부 보습력을 높이고, 쌀 추출 효모가 피부 보호막을 만든다. 고영양·고보습 크림으로 쫀쫀하지만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린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사진/유랑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