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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크루제(LE CREUSET)가 새롭게 선보이는 2022년 ‘크리스마스 컬렉션(Christmas Collection)’.
프랑스 명품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 르크루제(LE CREUSET)에서는 매년 ‘크리스마스 컬렉션(Christmas Collection)’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홈파티용이나 선물로 적합한 ‘시그니처 원형냄비’ 레드와 화이트, 아티초크, ‘눈꽃 뷔페 캐서롤’ 화이트로 구성된다.
크리스마스 홈파티 분위기! ‘시그니처 원형냄비’
눈꽃 엠보싱 무늬가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눈꽃 뷔페 캐서롤’. 다양한 요리가 뷔페 캐서롤 하나로 가능하다. 홈파티 테이블 스타일링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 수 있다.
‘시그니처 원형냄비’는 크리스마스 홈파티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레드와 화이트 2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럭셔리한 골드 놉의 조화로 세련된 프랑스 크리스마스 감성을 연출해준다. 르크루제의 아이코닉 디자인 제품으로 레드나 화이트 컬러의 스톤웨어를 함께 세팅하면 더욱 격조 높은 연말 만찬을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의 설렘 가득 담은 ‘눈꽃 뷔페 캐서롤’
‘시그니처 원형냄비’ 레드 컬러는 다크그린 컬러가 매력적인 아티초크와 함께 매치하면 더욱 고급스러운 크리스마스 홈파티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눈꽃 뷔페 캐서롤’은 화이트 컬러에 눈꽃 엠보싱 무늬와 골드 놉으로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기쁨을 고스란히 담았다. 리조또, 스테이크, 튀김, 볶음, 조림, 구운 요리, 베이킹 등 다양한 요리가 뷔페 캐서롤 하나로 가능하다. 조리 후 식탁으로 바로 옮겨 플레이팅 하면 되는 다재다능한 제품이다. 홈파티 테이블 스타일링의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눈길을 끌 수 있다.
르크루제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전국 백화점 르크루제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뛰어난 열 전도성과 보온성 자랑하는 르크루제 무쇠 주물 냄비
한편, 르크루제는 1925년 무쇠 주물 전문가와 에나멜 전문가가 만나 시작된 프랑스 명품 다이닝 브랜드로 모던하고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으로 이름나 있다. 르크루제의 무쇠 주물 냄비는 뛰어난 열 전도성과 보온성을 자랑하는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음식 고유의 풍미와 영양소를 지켜준다. 집에서도 파인 다이닝에서 나올 법한 근사한 요리를 만들 수 있어 인기가 높다.
글/김태희(생활 칼럼니스트)
사진/르크루제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