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한석규가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로 복귀한 것을 기뻐했다.
2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극본, 연출 이호재) 제작발표회에서 한석규가 2020년 SBS ‘낭만닥터 김사부2’ 이후 2년 만 복귀 소감을 전했다.
한석규는 “2~3년 만에 복귀를 하게 됐는데,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로 여러분과 뵐 수 있게 돼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소중한 한 끼를 통해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전하는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총 12부작으로 12월1일 오후 5시에 처음 공개되며, 이후 매주 목요일 두 편씩 공개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