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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국내 첫 전기 선박 ‘울산 태화’ 명명식

입력 | 2022-11-30 03:00:00


현대중공업그룹의 전기추진 솔루션이 적용된 선박 ‘울산 태화’의 명명식이 29일 울산 현대미포조선 사업장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왼쪽에서 여덟 번째), 김형관 현대미포조선 사장(왼쪽에서 아홉 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기 선박’ 상용화는 국내에서 처음이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소유인 울산 태화는 다음 달까지 시운전을 마친 뒤 내년부터 교육, 관광 등의 목적으로 운항될 예정이다.


울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