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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 전국 ‘한파경보’… 서울 아침 영하 7도

입력 | 2022-11-30 03:00:00


29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 일대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겨울 외투로 온몸을 감싼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를 발령했다. 11월 전국적으로 한파경보가 발령된 것은 현 한파특보제가 시작된 2010년 이후 처음이다. 30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7도, 강원 철원 영하 11도, 대전 영하 5도 등으로 예보됐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