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주(인스타그램 갈무리),조규성ⓒ 뉴스1
모델 지민주(19)가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규성(24)과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지민주 측은 “해당 사안은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밝혔다.
1일 지민주의 소속사 엘삭 측 관계자는 뉴스1에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는 소속사가 확인한 바 없으며 사생활 부분은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조규민과 지민주가 서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맞팔로우가 되어 있는 것과 함께, ‘럽스타그램’으로 보이는 게시물 등을 이유로 두 사람이 연인 관계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퍼져나갔다.
2003년생인 지민주는 170㎝의 키에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쇼핑몰 모델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