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의 일본인 멤버 사쿠라가 한국 생활 중 신기했던 경험담을 전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겁도 없꾸라’에는 사쿠라와 가수 강남이 김장 100㎏ 담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강남과 사쿠라는 김장을 담으며 한국 생활 중 신기했던 일화를 공유했다. 먼저 강남은 “목욕탕을 갔다. 뜨거운 물인데 다들 ‘시원하다’하더라. 뜨거운 물인데”라고 했다.
사쿠라는 지난 2011년 일본 걸그룹 HKT48로 데뷔했다. 지난 2018년 엠넷 ‘프로듀스 48’을 통해 12인조 한일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지난 5월부터 르세라핌 멤버로 활동 중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