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임대기 제일기획 고문(사진)에게 은탑산업훈장을 수여하는 등 광고 발전에 기여한 16명에게 정부 포상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임 고문은 디지털 광고와 전자상거래 콘텐츠 사업을 확대했고 제일기획 대표를 지낼 때 만든 캠페인들이 국제광고제에서 여러 번 상을 받았다.
산업포장은 김정아 이노션 전무, 대통령 표창은 강도원 인컴이즈 대표이사, 유광석 리서치애드 대표이사, 유재원 사진가가 각각 받는다.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는 박평권 나스미디어 대표이사, 양수경 대홍기획 상무, 이한복 HS애드 상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