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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못난이 김치’ 출하식

입력 | 2022-12-02 03:00:00


충북도가 1일 청주시 옥산면의 김치제조업체 예소담에서 ‘충북 못난이 김치 출하식’을 열고 첫 물량 20t을 납품업체 등으로 보냈다. 못난이 김치는 밭에서 수확하지 못한 배추나 가공 과정에서 버려지는 배추로 만든다. ‘김치의병운동’으로 명명된 이 사업은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제안으로 중국산 저가 김치에 대응하기 위해 시작됐다.


충북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