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가 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팜데일에서 ‘B-21 레이더’ 공개행사를 열었다. 미 국방부 제공
미 국방부가 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팜데일에서 ‘B-21 레이더’ 공개행사를 열었다. 미 국방부 제공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은 “B-21은 B-2Spirit과 마찬가지의 스텔스 항공기로 다른 어떤 폭격기와도 비교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가장 정교한 대공 방어 시스템조차도 하늘에서 B-21을 탐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고도 했다.
미 국방부가 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팜데일에서 ‘B-21 레이더’ 공개행사를 열었다. 미 국방부 제공
미 국방부가 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팜데일에서 ‘B-21 레이더’ 공개행사를 열었다. 미 국방부 제공
‘B-21 레이더’의 개발은 2015년에 시작됐다. 미 공군은 앞으로 최소 100대의 항공기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 국방부가 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팜데일에서 ‘B-21 레이더’ 공개행사를 열었다. 미 국방부 제공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이 ‘B-21 레이더’ 공개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있다. 미 국방부 제공
오스틴 장관은 “B-21은 우리가 사랑하는 공화국을 수호하려는 미국의 결의를 구체화한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억지 전략에 대한 증거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그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미국이 하는 일입니다“ 라고 밝혔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