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CEO 송은이 “신봉선·김신영, 내 덕에 잘 돼”

입력 | 2022-12-05 03:55:00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CEO 송은이가 소속 연예인들이 잘 된 것을 기뻐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서장훈은 스페셜 게스트 송은이를 ‘성공한 우리 새끼’로 소개하며 그가 비보 CEO로 ‘열일’ 중임을 알렸다.

송은이는 “회사를 한 지 7년 됐는데 꾸준히 책임감 있게 한 게 큰 것 같다”라며 “소속 연예인은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 장항준”이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이들이 잘 된 게 송은이 덕이 있나”라 물었고,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말하고 싶은 게 여기까지 올라왔는데 참는 거다”라고 했다. 이에 송은이는 “내 덕이다, 사실”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자식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5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