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선수 출신 김훈이 농구팀 와일드 카드로 합류한다.
5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채널S 예능물 ‘천하제일장사’에서는 김훈이 우지원을 대신해 농구팀의 와일드카드로 나서는 모습이 펼쳐진다.
농구팀은 에이스 우지원의 부상으로 긴급 와일드 카드 김훈을 꺼내든다. 김훈은 ‘농구팀 연락을 받고서 어떤 마음이 들었냐’는 질문에 “최소한 문경은 선수보다 잘할 수 있어 자신감 가지고 왔다”고 답해 모두를 웃게한다.
제작진은 “히든카드 김훈의 합류에 힘을 얻은 농구팀이 준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을지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