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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계동 열 공급 배관 파열… 1만8000가구 9시간 온수-난방 중단

입력 | 2022-12-06 03:00:00


5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 아파트 인근 도로에 매설돼 있던 열 공급 배관이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위쪽 사진). 이날 발생한 사고로 인근 아파트 1만8000여 채의 온수 및 난방 공급이 9시간가량 중단됐다.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한 서울에너지공사는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배관이 파손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노원구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