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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화가 솔비(권지안)가 자신에 대한 편견을 고백하며 오열했다.
MBN ‘뜨겁게 안녕’은 지난 5일 방송분 말미의 다음회 예고편을 통해 화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솔비가 게스트로 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예고 영상에서 솔비는 자신의 고민에 대해 “그림을 그린 지 12년이 됐는데 편견이 진짜 많았다”며 “‘솔비 그림이래’ 하면 ‘너 데생할 줄 알아? 사과는 그릴 줄 알아?’ 한다”고 고백했다.
‘뜨겁게 안녕’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