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1시 53분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소방차 등 장비 110대와 소방대원 등 진화인력 330여 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이번 화재로 매캐한 연기와 화재로 인한 분진이 퍼져 시야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돼 교통 운행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7일 오전 8시 15분 발송한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공장화재로 대구 전역에 분진이 예상된다”며 안전에 유의를 당부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