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쏘스뮤직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7주 연속 오르며 글로벌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6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12월10일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로 총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0월17일 발매된 ‘안티프래자일’은 공개 8일 만에 빌보드 차트에 첫 진입한 이래 줄곧 차트에 머물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은 ‘월드 앨범’ 6위로 전주 대비 성적 반등을 보였고,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48위, ‘톱 앨범 세일즈’ 93위에 자리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32위, ‘빌보드 글로벌 200’ 53위를 기록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