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출판계 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포럼 개최
3권으로 이뤄진 해당 책은 세계적으로 출판계가 겪고 있는 종이책의 위기를 진단하고, 전자책·오디오북 등 새로운 매체를 통한 책 읽기 붐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출판평론상 우수상은 ‘서점의 시대’와 ‘혁명을 꿈꾼 독서가들’을 쓴 강성호 씨를 비롯해 신중현 씨(다시, 지역출판이다), 윤길수 씨(운명, 책을 탐하다), 김도영 씨(기획자의 독서)에게 돌아갔다.
이호재 기자 ho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