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장성 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에서 중장 진급 장성의 삼정검에 수치를 달아주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삼정검 수치 수여식은 첫 장성 진급 당시 받았던 삼정검의 손잡이에 부여받은 이의 보직과 계급, 이름 그리고 대통령 이름을 수놓은 자주색 수치를 달아주는 행사로, 국방부 장관이 주관하던 것을 문재인 정부 때부터 군의 사기 진작과 명예를 높이기 위한 명목으로 대통령이 주관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장성 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에 중장 진급 장성의 삼정검에 수여될 수치가 놓여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장성 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에서 황선우 해군사관학교장의 삼정검에 수치를 달아주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장성 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을 마친 뒤 엄용진 육군군수사령관의 수치 위치를 조정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장성 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에서 경례를 받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