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브 리버런트
신세계건설이 이달 중 울산 남구 신정동 22-4 일원에 조성되는 ‘빌리브 리버런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면적 78·84m² 총 311가구로 공급된다.
빌리브 리버런트는 단지 바로 앞에 월봉초가 위치하고, 강남고가 가까워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반경 1km 내에는 울산중앙초, 월평중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있으며, 삼산학원가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단지 주변에는 대형 쇼핑몰 세이브존이 위치하며, 울산병원과 문화예술회관 등 의료시설과 문화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또한 태화강 강변공원을 바로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조망권은 물론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번영로와 인접해 있어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울산 교통의 요지인 태화 로터리로 접근이 용이하다. 울산 나들목 등을 통한 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본보기집은 울산 남구 화합로 125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