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믹스 지니(가운데). 뉴스1
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엔믹스 멤버로 함께해 온 지니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을 탈퇴하고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라며 “이로 인해 이후 진행 예정인 엔믹스 관련 스케줄은 6인 체제로 이어가게 됨을 안내드린다”라고 전했다.
그룹 엔믹스. 뉴스1
이러한 결정에 따라 엔믹스는 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 6인조로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엔믹스는 지난 2월 데뷔했다. 지난 11월23일에는 싱글 ‘펑키 글리터 크리스마스’(Funky Glitter Christmas)를 발매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