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왼쪽), 빅뱅 태양 ⓒ 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빅뱅 태양의 새 솔로 앨범에 참여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지민은 내년 상반기에 발매되는 태양의 솔로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빅뱅과 방탄소년단이 협업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태양은 새 솔로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앨범의 내년 상반기 발매가 확정될 경우, 2017년 8월 선보인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 이후 약 6년 만에 솔범은 내게 되는 것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