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올해 누적 수출액이 지난해 기존 최고 실적인 6444억 달러(한화 약 841조원)를 돌파하며 2년 연속 사상 최대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7시4분을 기준으로 기존 수출 최대실적인 2021년의 6444억 달러를 초과했다고 밝혔다. 이날까지 전년 동기 대비 우리 수출은 6.8% 증가했다.
올해 수출은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사상 최대실적을 경신했으며 산업부는 올해 누적 총 수출액이 68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올해 우리나라 수출액이 68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출액 규모도 7위에서 6위로 한단계 올라설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