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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에 한 번 피는 용설란 개화

입력 | 2022-12-12 03:00:00


충북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안에 있는 열대식물원에 100년에 한 번 핀다고 알려진 용설란(아가베 아테누아타)이 개화했다. 다육식물의 한 종류로 멕시코가 원산지인 아가베 아테누아타의 꽃을 보고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설이 있다. 동양에서는 용의 혀처럼 생겼다고 해서 용설란으로 불린다.

청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