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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빠진’ 이달의 소녀, 1월3일 11인조로 컴백 확정

입력 | 2022-12-12 09:26:00

이달의 소녀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2023년1월3일 11인조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2일 0시,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고원, 올리비아 혜)는 컴백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신비로운 무드의 동그란 유리구슬을 들고 있는 소녀의 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이달의 소녀 왓츠 넥스트 []?’ 문구가 적혀있다. ‘[ ]’는 기존 이달의 소녀 앨범명의 시그니처 기호로 이번엔 어떤 이야기가 담긴 새 앨범명으로 돌아올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티저 이미지는 이달의 소녀가 데뷔 전 멤버들을 한 명씩 순차적으로 공개했을 때의 콘셉트를 활용, 새로운 출발에 대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이달의 소녀의 컴백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로써 이달의 소녀는 지난 6월 발표한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플립 댓’(Flip That) 이후 7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11인조로 컴백한다.

이번 컴백은 멤버 츄가 탈퇴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