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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화장실서 30대 피의자 자해…“상태 위중”

입력 | 2022-12-12 14:53:00

ⓒ News1 DB


12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피의자가 자해를 했다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한 남성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이날 오후 1시34분 출동했다.

남성은 자해 전 중앙지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으며 사고 후 구급대원을 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검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