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이 현 대표이사인 김승환 사장(53)을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신임 사장으로 임명한다고 12일 밝혔다. 김 사장은 2006년 입사 후 인사조직실장과 전략 유닛장 등을 거치며 그룹의 해외 사업 확장을 주도했다. 지주사 대표이사에는 기존 아모레퍼시픽 경영지원 유닛장을 맡던 이상목 부사장(52)을 임명했다. 이 부사장은 2016년부터 재경, 법무, 사옥 건설 등 전방위적 경영 지원 업무를 총괄해 왔다.
◇삼성증권 <승진> ▽부사장 △강남지역본부장 이찬우 ▽상무 △리스크관리담당 백승목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본부장 천정환 △Wholesale본부장 한성주
◇삼성자산운용 <승진> △상무 임태혁 조성섭
◇삼성글로벌리서치 <승진> △부사장 신창목 이영국 △상무 권선제 오승원 이훈 홍정우
◇에스원 <승진> △부사장 문남수 박현양 조영식 △상무 김병수 김송범 소택영 전진권 한부석
◇제일기획 <승진> △부사장 윤영석 △상무 정용화 한보현
◇호텔신라 <승진> △부사장 이정호 △상무 이재완
◇북경콜마 <승진> ▽전무 △동사장 김정호
◇콜마비앤에이치 <승진> ▽상무 △ODM본부장 문재민 △경영기획본부장 조영주 ▽상무대우 △환경안전본부장 최민한
◇HK이노엔 <승진> ▽상무 △경영기획실장 진경철 △안전경영실장 최명기 △R&D총괄 사업개발실장 박상욱 ▽상무대우 △재무실장 김우성 △ETC영업본부 서울ISU장 최성욱 △대소공장 생산1팀장 최광도
◇무석콜마 ▽상무대우 △연구소장 박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