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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은 함께 따뜻하게”

입력 | 2022-12-13 03:00:00


12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겨울이 온 세상에 말했다. 홀로 추운 삶은 없다고’라는 문구가 등장했다. 시민 백현주 씨는 서울시가 10월 21일∼11월 3일 진행한 공모전에 이 문구를 제출해 당선됐다. 백 씨는 “올겨울 서로 외로움을 이해하고, 함께 따뜻해지는 시간을 갖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