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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에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주역 대한민국 국가대표 조규성 선수가 출연해 ‘FC아나콘다’ 주시은 아나운서와 만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낸 주역인 조규성 선수가 깜짝 출연한다.
조규성은 대한민국 역사상 월드컵 첫 멀티 골이라는 대기록의 소유자이자 뛰어난 비주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쉴 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와중에도 ‘FC아나콘다’의 주시은 아나운서가 진행 중인 ‘SBS 8시 뉴스’를 찾아 월드컵 후일담을 풀어냈다.
또한 조규성 선수는 대화 중 주시은 아나운서의 한마디에 웃음을 참지 못하고 빵 터지는 모습을 보였는데, 과연 조규성 선수를 웃게 한 주시은 아나운서의 한마디는 무엇이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