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육지 최대 가스전인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 장칭(長慶) 유전 쑤리거(蘇里格)가스전의 일간 천연가스 생산량이 1억m³를 돌파했다.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CNPC)에 따르면 쑤리거 가스전은 중국에서 최초로 일 생산량이 1억m³를 돌파한 가스전이며 5000만 가구의 1일 생활용 가스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쑤리거 가스전은 오르도스 분지의 북부에 있으며 중국에서 처음으로 탐사 저장량이 1조m³를 돌파한 대형 가스전이다. 탐사 확인된 지질 저장량이 4.64조m³이다.
자료=C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