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2023년 1월12일 오전 10시부터 2023년도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을 신청받는다고 13일 밝혔다.
병역판정검사는 2023년 2월1일부터 12월22일까지 실시한다. 병역판정검사 대상은 만 19세가 되는 2004년생과 병역판정검사를 연기 중인 사람 등이다.
검사 대상자는 검사 희망일 하루 전까지 일자와 장소를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를 선택하지 않은 사람은 주민등록 주소지 지방병무청장이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를 직권으로 지정한다”며 “사전에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를 본인이 선택해 원하는 시기에 병역판정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